리바이스 X 가니, 지속가능성 담은 컬렉션 선보여

    이유민 기자
    |
    22.08.19조회수 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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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대표 김규완)의 '리바이스'가 '가니'와의 세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대자연과 정원 가꾸기에 대한 사랑에서 영감을 얻었다. 리바이스 X 가니 컬렉션은 리바이스의 오리지널리티를 반영한 '501 핑크색 데님' '배기부츠'와 더불어 90년대의 '웨스턴 트러커' '웨스턴 셔츠' '웨스턴 드레스' 등도 선보인다.

    특히 평소 환경에 대한 사랑과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 있는 리바이스와 가니의 협업은 자연에 좀 더 친숙한 제품으로 출시했다. 유기농 면과 물 절약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진 천연염료를 사용했다. 또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컬러와 가벼운 실루엣이 특징이다.

    디테 레프스트럽 가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가니와 리바이스는 서로에게 훌륭한 파트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던 점은 환경에 대한 사랑과 실천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공동의 노력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며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제공한다. 2022년 늦여름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서로의 아이덴티티가 완벽하게 혼합되어 있으며 위트 있는 제품들로 탄생했다"고 말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리바이스 공식 온라인 몰에서만 전개한다. 또한 코펜하겐 패션위크 기간 동안 가니의 2023 S/S 런웨이 쇼에서도 선보인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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