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리에파크, NFT로 새로운 무드 팝업 전개

    이유민 기자
    |
    22.05.23조회수 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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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리에파크(대표 박현주)의 디자이너 백 브랜드 ‘아틀리에파크(Atelier Park)’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두 번째 팝업스토어 오픈이다.

    팝업 공간에는 기존의 디자인을 캐주얼하게 재해석한 '애셋 백(asset bag)'을 프리오더로 선보인다. 또한 현재 몇 차례 리오더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버디 백'과 '파이 백' '브림 백' 등 아틀리에파크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직접 착용하고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팝업 공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NFT를 2차 창작으로 활용해 개발한 티셔츠, 비치타월 등의 굿즈다. 입구에서부터 관련 영상과 아이템들을 비치해 기존 아틀리에파크와는 다른 색다른 무드를 선보인다. 디자인에 활용된 NFT들은 '클럽 021'과 아티스트 성립이 함께한 '제너레이티브 아트 NFT'로 박현주 대표가 직접 구입해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 것.

    이 외에도 '샤이 고스트 스쿼드, 메타콩즈(shy ghost squad, meta kongz)'의 '베이비 콩즈(baby kongz)' NFT로 제작한 POP도 비치해 비주얼 요소를 추가했다.

    박현주 아틀리에파크 대표는 "지난 4월에 열린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에 이어 두 번째 팝업스토어다. 브랜드 론칭 8년 차에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과 소통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아틀리에파크 아이템들을 직접 소비자들이 착용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 호응도 높았다. 앞으로도 새로운 무드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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