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미에르비죵파리, 2월 7일 온•오프 동시 개최

    안성희 기자
    |
    22.01.28조회수 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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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패션 박람회인 '프레미에르비죵 파리'가 내달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트 전시장에서 열린다. 동시에 디지털 박람회도 프레미에르비죵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레미에르비죵 전시회는 원사와 섬유, 원단, 가죽, 텍스타일 디자인, 액세서리 및 부자재, 기성복 및 지속가능한 혁신적인 제품 등 41개국 1080개의 전시업체의 제품을 선보인다. 63개의 신규 업체가 프레미에르비죵 파리에서 처음으로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한다.

    패션 포럼 및 영감을 주는 공간, 3D 포럼 및 온라인 라이브 소싱 세션 및 제36회 이에르 국제 패션·사진·액세서리 페스티벌 수상자인 이페아니 오콰디(Ifeanyi Okwuadi)가 참여하는 신예 디자이너 공간도 마련된다. 프레미에르비죵 마켓 플레이스의 더욱 강력해진 네트워킹 툴 덕에 전시회 부스와 온라인에서 바이어와 공급업체를 만나고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다.

    현장 전시회에 20개의 컨퍼런스가 귀환한다. 패션 세미나, 라이브 소싱 및 8개의 디지털 토크가 디지털 쇼 기간 동안 프리미어 비죵 웹사이트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재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프레미에르비죵 패션 디렉터로 데솔리나수터(DESOLINA SUTER)가 합류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출신인 수터는 소재, 컬러, 트렌드 전문가로 15년 동안 이탈리아에서 프레미에르비죵의 패션 담당자로 근무했다. 그녀는 프레미에르 비죵의 패션 팀과 함께 다음과 같은 임무를 맡게 된다. 변경된 프레미에르비죵 전시회 개최 일정에(올해부터 프레미에르비죵은 9월 대신 7월에 개최) 맞춰 미래의 패션 정보 예측 및 구성한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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