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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친환경 가죽 사용으로 지속가능 패션 동참
Monday, Jan. 10, 2022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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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퍼시픽(대표 조정영)에서 전개하는 토털 핸드백 브랜드 '호재(HOZE)'가 향후에도 LWG 인증을 받은 가죽 사용을 암시하며 향후에도 친환경 패션에 동참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브랜드는 인체에도 안전하고 지구에게도 안전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지향하며 친환경 시설에서 최소한의 가죽 공정을 통해 가장 엄격한 친환경 기준을 충족하는 가죽을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호재에서는 지난해부터 친환경 가죽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늘릴 계획이다. 현재는 LWG 인증을 받아 출시되어 있는 제품에는 클라우드 크로스바디, 리지도트, 브렛미니, 브리즈 제품이 있다.
다가오는 봄과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는 물론 간편하게 들 수 있는 미니 사이즈의 백, 다양한 스타일에 착용이 가능한 심플한 백 등 많은 디자인으로 표현된 호재의 제품은 호재 신사 가로수길 매장을 비롯해 자사몰과 온라인 편집샵 W컨셉, 29cm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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