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추위 타고 매출 급등

    곽선미 기자
    |
    21.11.17조회수 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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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이하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추위를 타고 아우터 매출 상승 소식을 연일 전하고 있다. 11월 2주차 겨울 아우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3%, 전주대비 49% 성장했다는 것. 아우터뿐 아니라 전 상품 매출로 봐도 전주대비 28% 성장한 수준이다.

    작년보다 한 달 일찍 첫눈이 내리고 출근길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표 겨울 아이템인 ‘리머 양면 리버시블 플리스 후디 다운 점퍼’ ‘타루가 덕다운 점퍼’ ‘카이만 구스 다운 롱패딩 점퍼’ 등의 판매가 크게 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더위로 걱정을 끼치다 이례적인 가을 한파가 찾아왔던 10월 매출도 상당한 폭으로 늘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10월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18% 증가했으며 아우터 판매는 76% 늘었다.

    특히 올해는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의 가파른 성장세가 눈에 띈다. 키즈 라인의 11월 2주 차 아우터 매출은 전주대비 81% 증가했으며 전년동기대비 357%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월별 상승 곡선도 뚜렷하다. 키즈 라인의 10월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44%, 아우터 부문만은 235% 증가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관계자는 “일상 회복 무드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추운 날씨에도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겨울 상품 수요도 따라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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