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엔코(대표 이재수)의 여성복 '비지트인뉴욕'이 모던하면서 실용성을 갖춘 스타일을 강화한다. 올 겨울 모던하고 컨템퍼러리한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소장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로나 장기화로 집콕 라이프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이를 반영한 글러머러스한 뉴 스타일을 대폭 확대했다.

비지트인뉴욕의 ‘헤링본 하프 코트’와 ‘핸드메이드 하프 코트’는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보온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벨트 옵션이 있어 레이어드 스타일링 시 라인을 더욱 슬림하게 잡아준다. 이와 함께 더블 브레스티드 디자인의 ‘데일러드 숏 재킷’이다.

이 제품 역시 울 혼방 소재를 사용했고, 흔하지 않은 체크 원단과 전면에 포켓 디테일로 이번 겨울 시즌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한 더블 브레스티드 단추, 테일러드 칼라 등 다양한 디테일을 더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인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