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포도몰→"타임스트림"으로 변경 내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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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포도몰→'타임스트림'으로 변경 내달 오픈

Friday, Oct. 15,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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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대표 김담)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서울 신림역 앞에 '타임스트림'을 내달 오픈한다. 이곳은 코람코자산신탁이 매입한 '포도몰'을 타임스퀘어가 위탁 운영을 맡아 새롭게 문을 열게 된 점포다. 2009년 서울 영등포에 도심형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를 선보인 이후 꾸준히 쇼핑몰의 트렌드를 리드해온 만큼 타임스트림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타임스트림은 상권 특성에 맞춰 새로운 영 콘텐츠 쇼핑 플랫폼을 추구한다. ‘타임스트림’은 타임스퀘어의 ‘타임’과 MZ세대의 트랜드인 ‘스트리밍’을 합쳐서 만든 이름이다. ‘스트리밍 컬쳐 라이프(Streaming Culture & Life)’를 콘셉트로 우리 생활 전반에 스며든 새로운 소비방식인 ‘스트리밍 라이프’를 지향하고 있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타임스트림은 젊은 신림을 더욱 젊게 만드는 영 콘텐츠 쇼핑 플랫폼으로 MZ세대의 니즈와 트렌드에 최적화된 문화, 패션, F&B 브랜드로 구성했다”며 “신림 상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 콘텐츠 쇼핑 플랫폼으로...MZ세대 취향 저격

타임스트림은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한 타임스퀘어의 도심형 쇼핑 플랫폼으로 기획했다. 아울러 스트리밍 스타일(Steaming Style), 스트리밍 뷰(Streaming View), 스트리밍 테이스트(Streaming Taste) 세 가지 컨셉으로 감각적인 콘텐츠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했다.

△ ‘스트리밍 스타일’은 트렌디한 SPA와 스트리트, 남녀패션, 캐주얼, 스포츠, 아웃도어까지 타임스퀘어의 노하우로 큐레이팅한 브랜드로 패션 트렌드를 리드한다. △ ‘스트리밍 뷰’는 8개관의 롯데시네마와 영풍문고, 문화센터 등 보고 읽고 체험하는 문화를 △ ‘스트리밍 테이스트’는 패밀리 다이닝에서 캐주얼 맛집까지 유명 맛집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임스트림은 기존 포도몰을 리뉴얼해 지하 2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3만8000m²의 콤펙트한 규모의 쇼핑몰로 각 브랜드별 최적화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였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출구와 쇼핑몰 출입구가 바로 연결되는 우수한 접근성과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주변 대학생 및 젊은 직장인들의 수요가 높다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젊은 세대의 생활밀착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먼저 쇼핑몰 전체 인테리어는 자연을 모티브로 따뜻한 느낌과 흐름을 강조했다. 출입구와 지하연결통로는 나무, 물, 햇살 등의 질감으로 고객이 편안하게 유입을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내부는 반짝이는 햇살을 모티브로 자연스러운 빛의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SPA∙스트리트∙캐주얼∙스포츠 등 패션 브랜드를 포함해 패밀리 다이닝∙캐주얼 맛집 등 유명 F&B 브랜드를 새롭게 유치하고, 극장과 서점, 문화센터 등을 재정비해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효율성을 높였다. MZ세대의 수요가 많은 영화관과 서점 등의 테넌트도 보유하고 있어 관악구 및 인근 권역 고객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트림은 ▲지하 2층은 대형 나이키 매장 ▲지하 1층은 올리브영, 아트박스, ABC마트 등 뷰티·패션잡화 ▲1층은 스타벅스, 쉐이크쉑 등 글로벌 F&B와 삼성모바일 플래그쉽 ▲2층은 에잇세컨즈, 후아유, MLB, 디스커버리 등 SPA·스트릿 패션 ▲3층은 탑텐, 지오지아, 지이크, 프로젝트엠 등 SPA·남성 패션 ▲4층은 리스트, 로엠, 나인, 쉬즈미스 등 여성·이너웨어 ▲5층은 아디다스, 뉴발란스, 데상트, 아식스 등 글로벌 스포츠가 입점한다.

이어서 ▲6층은 문화센터, 헤어샵, 치과 등 커뮤니티 존 ▲7층은 영풍문고 ▲8~9층은 스시노칸도, 콘타이, 모모야, 더차이, 남도분식, 홍수계찜닭 등 캐주얼 다이닝 ▲10층~15층은 8개관의 멀티플렉스 롯데시네마로 구성해 쇼핑의 편의성도 높였다.

한편 신림역 일대는 경전철 서부선 개발과 신림뉴타운, 신봉터널 등을 통해 강남권과의 이동시간 단축 및 배후 지역 발전 등 위치적 이점에 따른 미래 성장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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