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X 박승건 디자이너, 젠지 겨냥 손잡았다

Today's News

< 브랜드 >

휠라 X 박승건 디자이너, 젠지 겨냥 손잡았다

Friday, Sept. 24, 2021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 VIEW
  • 866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의 '휠라'가 브랜드 탄생 110주년을 기념하는 이색 행보를 이어 가는 와중에 Z세대를 겨냥한 컬래버가 화제다. 재기 발랄한 감성으로 사랑받는 박승건 디자이너의 ‘푸시버튼’과 의기투합한 이번 컬렉션은 휠라 헤리티지 무드를 푸시버튼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110년간 축적한 휠라 정통성 위에 푸시버튼 특유의 위트를 더한 디자인의 의류 15종, 슈즈 6종, 액세서리 11종으로 구성됐다. 한글 자음과 모음으로 표현한 휠라 로고와 110주년 기념 로고 등을 넣은 반팔 티셔츠, 전면과 후면에 독특한 캐릭터를 반영한 니트, 휠라 테니스 헤리티지 슈즈 ‘펑키 테니스’의 컬래버 버전과 보트 슈즈, 로퍼, 휠라 고유 컬러가 돋보이는 비니와 캠프캡, 스트링백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총망라했다.

이 협업 컬렉션은 지난 3월 밀라노패션위크 디지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첫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he ROOM, The ZOOM’이라는 타이틀 아래, 각각의 사연을 지닌 Z세대 9명의 방을 확대해 들여다본다는 콘셉트의 영상으로 컬렉션을 선보였다.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진 모노드라마 형식의 비디오 속 등장인물들이 착용한 컬렉션 패션이 조화를 이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큰 관심을 얻었다.

휠라와 푸시버튼의 협업 컬렉션은 휠라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오프라인에서는 더현대서울점, 홍대점, 영등포점, 현대중동점 등 총 5개 매장에서 한정수량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