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찜통 속 냉감 상품 매출 109% ⇑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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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7.30조회수 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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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의 자체 냉감 소재 '아이스'를 적용한 상품 매출이 급증했다. 7월 1일부터 25일까지 아이스 라인 의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티셔츠는 62%, 바지는 109% 증가했다. 6월 한달 매출 신장률 대비 티셔츠는 35%, 바지는 77% 오른 수치다.

    레드페이스의 아이스 라인은 아미드계 원사의 영구적인 냉감 성질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아이스 소재를 적용해 만든 상품군이다. 착용 시 체온이 내려가는 효과를 줘 무더위 속에 쾌적하고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조금만 걸어도 더운 이번 여름에 더위를 식혀줄 냉감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레드페이스의 시원한 아이스 소재를 적용한 상품이 인기”라며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계속해서 고객들이 여름철에도 가볍고 편안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게 상품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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