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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찜통더위 앞두고 키즈 서머템 주력
Thursday, July 15, 2021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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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이 곧 다가올 찜통 더위를 대비해 2021 S/S 프리미엄 키즈 워터라이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친구들과 물놀이를 떠난 ‘리틀 디스커버러들의 워터라이프’를 주제로 물놀이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키즈 서머 아이템을 제안한다. 태양으로부터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UPF+소재를 활용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먼저 래시가드는 성인 ‘베이직 래시가드’의 키즈 버전으로 성인과 아이가 같이 패밀리룩을 연출해 입을 수 있다. 다양한 워터 액티비티와 몇번의 세탁에도 신축성을 유지하도록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했다. 또 몸의 체온을 유지시키는 기능성 소재로 뜨거운 햇빛에서는 피부를 보호하고 물에서 놀다 밖에서 나왔을 때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시킨다. 이와 함께 ‘시밀러 패턴 래시가드’는 피부와 닿는 안쪽 부위에 박테리아 및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 안감을 사용해 쾌적함을 선사한다.
반바지 부착형으로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반바지 워터레깅스’와 물놀이뿐 아니라 야외 활동시에도 활용도가 높은 ‘워터레깅스’ 역시 UV차단 기능을 적용해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고, 항균 안감을 사용해 안전성을 갖췄다. 가볍고 빨리 마르는 경량 원단을 사용하여 물놀이, 야외 활동 시 등 활용도가 높은 ‘키즈 포켓 보드 쇼츠'는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레저활동 뿐만 아니라 데일리로 착용하기 제격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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