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슈에뜨, 매월 평균 30% 매출 신장 이어가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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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5.12조회수 5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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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FnC부문(대표 유석진)의 여성 영캐릭터 ‘럭키슈에뜨’가 올 들어 매달 월평균 30%씩 매출 신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 브랜드는 배우 한소희를 모델로 이슈몰이에도 성공했으며 최근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발 빠른 제품 출시, 온라인 채널에서의 색다른 체험공간을 운영하는 등 고객 접점에서 다양한 콘텐트를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

    럭키슈에뜨는 편안한 실루엣의 점슈수트 스타일과 온도 차가 큰 날씨에 활용도 높은 재킷, 베스트 등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셔링 디테일 데님 점프수트는 러플 디테일과 시원한 워싱 컬러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아 출시 3주만에 완판, 리오더로 현재 판매율 110%를 기록하며 반응이 뜨겁다.

    또 프릴 디테일 점프슈트는 블랙 컬러의 깔끔한 점프슈트로 휴가지부터 데일리 웨어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이 밖에도 벨트 칼라리스 재킷은 노칼라와 7부 소매로 가볍게 걸칠 수 있다.

    한소희 효과∙발 빠른 제품 출시∙VR체험 '3박자' 주효

    더불어 럭키슈에뜨는 ‘MON7(먼세븐)’을 통해 ‘Positive Vibes(긍정적인 기운)’테마의 여름 신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MON7은 매월 신제품을 온라인에서 7일전 선오픈하는 프로모션으로, 브랜드의 유니크한 감성에 경쾌한 클래식 패턴을 더해 ‘럭키한.소희’의 여름 스토리를 완성했다.

    이번 신상품은 브랜드만의 체크 패턴을 개발, 활용해 페미닌 무드의 원피스, 블라우스 등을 내놨으며 시원한 원단을 적용해 더운 여름철에도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이와 함께 럭키슈에뜨는 기존 VR(가상현실)런웨이 형식에서 이번 시즌 ‘럭키타운’으로 리뉴얼했다.

    각각 다른 공간에서 모델 한소희가 아이템을 색다르게 소화해 공간을 이동하며 색다른 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제품 클릭 시 구매 페이지로 연동된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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