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서울패션위크 ‘곽현주컬렉션’으로 런웨이 데뷔

    이광주 객원기자
    |
    23.03.20조회수 1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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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베어스 출신 영원한 캡틴 오재원,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정식 모델 데뷔
    - 야구 해설위원, 패션모델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방송계 러브콜 초읽기




    사진제공 : 피크팩토리 – 오재원



    두산 베어스 출신 영원한 캡틴 오재원이 엔터테이너로서의 첫 스타트로 DDP에서 진행된 2023 FW 서울패션위크의 모델로 지난 19일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그동안 오재원은 방송 활동은 물론, 패션 관련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소속사와의 상의 끝에 오는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런웨이를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오재원이 모델로 첫 데뷔를 한 곽현주 컬렉션은 패션과 문화가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브랜드로, 패션을 사랑하는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자신만의 컨셉을 위한 브랜드다.
    매 시즌 새로운 감명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프린팅으로써 특별함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소속사인 피크 팩토리 측은 “곽현주 컬렉션의 특징이 화려함과 파워풀 한 분위기 때문에 오재원의 모델로의 데뷔 기회가 이뤄질 수 있었다.”라고 함께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오재원은 ‘평소에 도전해 보고 싶었던 여러가지의 활동 중 하나인 패션쇼를 먼저 하게 되어 많은 긴장을 했다. 단 기간에 워킹 수업과 다이어트를 병행하며 준비하고 했다”며, “앞으로 어떤 분야든지 많이 배우고 싶은 마음이다. 이러한 이유는 운동을 하면서도 늘 패션, 예술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기대와 존경심이 강해 늘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준비하려고 한다. 모델로서 첫 도전을 계기로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피크팩토리 – 오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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