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 4분기 상승세 뚜렷

    mini
    |
    22.11.05조회수 2476
    Copy Link



    코웰패션(대표 임종민, 김유진)의 F/W 신제품이 4분기 들어서면서 더욱 뚜렷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아다바트골프, 몽벨 언더웨어, 이젠벅 언더웨어, 바나나리퍼블릭 이지웨어 등 홈쇼핑 매진 행진에 이어 쥬시꾸뛰르골프 등 신규 론칭도 확대할 예정으로 매출 상승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또한 신사업과 관련해 3분기 오프라인 매장 투자를 바탕으로 FIFA 매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 캐주얼 부문을 대폭 강화면서 시장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유네스코 문화 유산을 소재로 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 아워플레이스도 추가 론칭하는 등 브랜드 비즈니스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현재 F/W 신상품의 홈쇼핑 판매 호조와 함께 피파 등 신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라며 “향후 추가로 신규 브랜드 전개를 통해 성수기 판매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웰패션은 아워플레이스 본격 론칭을 알렸다.

    올 초 유네스코와 세계문화유산 사진 사용 권한을 보유한 ‘아워플레이스(Our Place The World Heritage Collection)’ 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이곳은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키울 전략이다.

    기존 아워플레이스가 가지는 퀄리티 높은 기록물을 토대로 각 지역의 소중한 유산의 이야기를 전파하고, 우리 지구상의, ‘우리의 공간’을 기념하는 것을 브랜드 방향으로 삼는다. 캐주얼 의류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홈웨어와 문구류, 리빙 아이템 등도 함께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유네스코 지정 유적지를 모티브로 한 각각의 그래픽들을 상품에 담았으며, 2022 F/W는 캐나다 퀘백, 이스라엘 텔아비브, 페루의 쿠스코 3개의 세계문화유산을 주축으로 스토리를 풀어내고 있다. 퀘백의 평화로운 풍경을 담은 포토 프린트와 텔아비브 특유의 건축양식이 모던한 라인으로 표현된 그래픽, 에스닉한 분위기를 살린 쿠스코 라인까지 각 공간이 가지는 특징을 그래픽으로 담아, 다양한 제품으로 전개한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11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패션비즈를 정기구독 하시면
    매월 다양한 패션비즈니스 현장 정보와, 패션비즈의 지난 과월호를 PDF파일로 다운로드받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패션비즈 정기구독 Mobile버전 보기
    ■ 패션비즈 정기구독 PC버전 보기





    ■ 패션 구인구직 전문 정보는 패션스카우트(www.fashionscout.co.kr) , Click! !!!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