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포레, '마켓컬리 패션위크' 참여...새벽 배송까지?

이지은 기자 (jieun212@fashionbiz.co.kr)
24.05.17 ∙ 조회수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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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포레(대표 이태경)에서 운영하는 키즈 편집숍 '포레포레'가 마켓컬리 패션위크에 참여했다. 포레포레는 마켓컬리와 동일하게 좋은 품질의 상품을 직접 큐레이션 해 선보이는 브랜드로, 양사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내고자 이번 입점을 결정했다.


포레포레는 그동안 '루이스미샤' '꼴레지앙' '릴라고릴라' 등 다수의 브랜드와 단독 상품 발매 등 활발한 협업을 진행했고, 현대백화점 판교점·무역점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 바 있다. 이외에도 '드제코' '써니라이프' '메리메리' '미미앤룰라' 총 4개 브랜드의 총판권을 보유하고 있어 마켓컬리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확대와 인지도 높인다는 목표다.


또한 마켓컬리의 고객층이 3040대 여성을 중심으로 아이를 둔 가정이 많은 점,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취향을 공유한다는 부분이 포레포레의 타깃과 일치해 이번 협력의 주요한 동기로 작용했다.

 

포레포레 측은 “이번 마켓컬리 입점을 통해 본격적인 새벽 배송에 앞서 고객의 반응과 니즈를 모니터링 하고자 그에 맞는 상품을 구성했다”라며 “오는 20일까지 패션위크 스페셜 할인과 쿠폰 할인으로 더블 할인의 베네핏을 제공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패션위크에 참여한 포레포레의 브랜드는 루이스미샤, 스마포크, 써니라이프, 드제코, 메리메리, 미미앤룰라, 릴라고릴라 등이 있으며 21일부터는 던스스웨덴, 꼴레지앙, 카넬, 쿠쿠수제뜨, 미니쿄모 브랜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jieun212@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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