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도라, 크롭 덕다운 출시 2개월만에 70% 소진

    곽선미 기자
    |
    23.12.07조회수 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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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올 겨울 주력 상품으로 선보인 숏패딩으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월 출시한 ‘크롭 덕다운 재킷’이 최근 급 추워진 날씨와 숏패딩 인기에 힘입어 주요 사이즈를 완판했고, 숏패딩 라인의 소진율이 두 달만에 70% 이상을 찍은 것.

    디아도라는 이번 시즌 다양한 소재와 색상, 길이감을 적용한 패딩을 풍성하게 선보였다. 인기 상품은 기장이 짧고 빵빵한 볼륨이 특징인 푸퍼 스타일의 숏패딩. 우먼스 라인으로 선보인 상품임에도 타이트한 핏의 패딩을 찾는 남성 소비자들의 구매가 이어지면서 주요 사이즈는 출시 직후 빠르게 품절됐다.

    숏패딩의 인기는 단순 기능성 방한 의류로 패딩을 찾는 것이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 가치가 높기 때문으로 보인다. 롱패딩과 달리 기장이 짧아 일교차가 심한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비교적 넓은 범위의 계절을 커버할 수 있다는 점도 소비 이유로 꼽힌다고.

    가장 인기있는 상품인 크롭 덕다운 재킷은 유광의 글로시한 쇼재감 덕에 일명 ‘탕후루 패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설탕 코팅을 입힌 탕후루의 매끈한 질감을 연상시켜 붙은 귀여운 별명이다. 허리선 높이 올라가는 짧은 길이에 두툼한 충전재를 넣어 부피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고광택 소재를 적용해 빛 반사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스러운 색감 변화가 매력적이고 얼굴이 화사해보이는 반사판 효과를 선사한다. 탈착 가능한 후드에 밑단 스트링과 소매 밴드로 체형에 맞춰 핏을 조절할 수 있고 덕다운 솜털 80%, 깃털 20% 함량으로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또 다른 숏패딩 라인으로는 ‘윈터 피트크루 레이서 구스다운 재킷’과 ‘몬텔로 다운 재킷’이 있다. 디아도라 모터스포츠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윈터 피트크루 레이서 구스다운 재킷은 힙까지 감싸는 적당한 길이의 디자인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데일리로 활용도 높은 디자인이다. 전체적으로 구스 충전재를 톡톡하게 넣어 볼륨이 살아있고, 점퍼 스타일로 디자인해 스포티한 느낌을 선사한다. 레이싱 무드를 강조하기 위해 가슴 전면에 다양한 와펜 장식을 더했고, 상하단 지퍼 설계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몬텔로 다운 재킷은 디아도라의 스타일링 범용성이 큰 헤비 덕다운이다. 복잡한 장식은 최대한 절제하고, 넓은 간격의 퀼팅 설계로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패딩 뒷면에 간결한 삼색 컬러 스트라이프는 이탈리아에서 시작한 브랜드의 정체성을 상징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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