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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SPA 독점 수그러들까?

Monday, May 23, 2011 | 김주연 도쿄 리포터, anies96@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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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리먼 쇼크 이후 일본의 경기침체는 디플레이션과 함께 어패럴시장에 커다란 타격을 주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유행을 저버리지 않으며 저가격에 스피드까지 겸비한 글로벌 패스트패션 브랜드의 계속된 일본 진출은 더욱더 일본 어패럴시장을 힘들게 했다. 디플레이션이 계속되고 소비심리가 얼어붙어 있는 일본의 시장상황에서는 어쩌면 예상된 결과였는지 모른다.

그렇게 패스트패션의 독점과 승리가 계속되던 일본의 어패럴시장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일본의 오리지널 패스트패션인 「유니클로」의 경우 작년 8월 이후 일본의 기존 매장 매출액이 5개월 연속 작년의 판매기록을 밑도는 반면 백화점을 주요 판매채널로 갖고 있는 어패럴시장의 대기업(온워드, 월드, 산요상회 등)들이 숨을 조금씩 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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