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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 시대의 종언! 과잉과 결핍의 공존

Monday, May 16, 2011 | 자료제공: 트렌드포스트, mizkim@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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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인류는 기술, 정보, 문화, 경제가 넘쳐나는 풍요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풍요의 시대는 끝났다. 디지털 기기 발달과 정보 과잉 속에 쉴 틈 없는 뇌는 과부화가 돼 ‘디지털 치매’를 증가시킨다. 오감을 자극하는 테크놀로지는 날로 발전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점점 청각, 시각, 촉각 등의 감각을 잃어가고 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생명은 연장됐지만, 세로토닌(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로 조절기능, 공부기능, 행복기능 등과 관계된다) 결핍에 의한 우울증, 자살, 도박 등 각종 정신질환은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11년 2월 미국과 강원도에서의 눈폭풍을 비롯해 빙하 3000만톤이 호수로 떠내려 온 뉴질랜드 강진과 최근의 일본 대지진, 쓰나미. 이렇듯 현재 지구는 기후변화로 일어나는 재해처럼 우리의 힘으로는 바꿀 수 없는 현실의 장벽이 너무나도 커지고 있다. 이로써 풍요롭지만 결핍된, 새로운 현실인 아이러니 시대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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