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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페라로」
제 2 전성기 맞다

Wednesday, May 14, 2008 | 최애경 밀라노 리포터, kotracho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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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국력, 정통성은 브랜드력(?)’. 건강한 국민이 건강한 나라의 힘과 자본이 되듯 오랫동안 이어온 브랜드의 정통성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핵심이고 기업을 뒷받침하는 체력이다.

프랑코페라로(Franco Ferraro)」는 세련된 이탈리안 정통 스타일과 도시 감각의 고품격 모던 클래식을 지향하며 70년대 후반~80년대 「조르지오아르마니」 「막스마라」 「에르메네질도제냐」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여성복으로 최고의 명성과 인기를 누린 브랜드다.

90년대 불어닥친 인수합병 붐은 이탈리아 장인정신을 고수하며 기업의 정통성을 지켜오던 많은 업체를 세계적인 대기업과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를 전개하게 했다.

이 결과 빠른 생산력과 상품의 볼륨화, 체계적인 유통 등을 자랑하며 글로벌화된 브랜드가 됐지만 세대를 이어온 이탈리아 장인정신의 정통성은 다소 희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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