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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캐주얼 7强 ‘쎈 캐릭터’ 승부!

Monday, Mar. 8, 2021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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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캐릭터’를 지닌 영캐주얼 브랜드만 살아남았다. 브랜드 콘셉트가 확실한, 소위 색깔이 뚜렷한 브랜드만 브랜드의 팬덤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코오롱FnC(대표 유석진)의 ‘럭키슈에뜨’를 필두로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써스데이아일랜드’, 한섬(대표 김민덕)의 ‘시스템’ ‘SJSJ’,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의 ‘보브’ ‘스튜디오톰보이’ 그리고 대현(대표 신현균)의 ‘듀엘’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대표적 스타일링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브랜드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에도 많게는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오프라인 매장 매출의 감소로 타격을 입기도 했지만, 최소한 작년 매출 기준 2019년과 비슷한 실적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온라인에서는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브랜드가 높은 매출을 올리는 것과 반대로, 볼륨 브랜드 중에서는 트렌드보다 콘셉트를 강조한 브랜드가 매출 외형과 팬덤을 동시에 잡고 있다. 이와 반대로 트렌드를 반영한 데일리 웨어가 중심을 이룬 영캐주얼 브랜드들은 전년대비 20~30%의 매출이 빠지고 있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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