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 Womenswear >

구호플러스~럭키슈에뜨
틈새 노린 영캐주얼, 라이프 턴

Thursday, Aug. 5, 2021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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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주요 브랜드의 핫 서머 기획이 확 바뀌었다. 코로나19 전까지만 해도 한여름 바캉스룩과 여행 컬렉션을 대대적으로 제안하면서 핫 서머 트렌드를 리딩했던 중고가 가격대의 여성복 브랜드가 핫 서머룩인 휴양지룩을 확 줄이고, 이를 대신한 뉴 콘텐츠로 6~8월을 보내고 있다.

한여름 여성복 시장을 리딩했던 이들의 방향 선회로 여성복 시장의 전체적인 여름 분위기가 과거와는 많이 다른 모양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한 여행객 감소, 짧아진 휴가, 저가 시장과의 차별화 어려움 때문이다. 대신 각 브랜드는 브랜드만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라이프 신(Scene)을 공략한 라이프스타일 라인, 데일리에 특별함을 더한 컬래버레이션, 시즌에 영향을 덜 받는 ACC 아이템으로 이 시기를 공략한다.  

화려한 프린트, 짧은 기장의 쇼트 팬츠, 바스켓백, 파나마 해트 등의 아이템을 대신해 △독특한 프린트를 내세운 컬래버레이션 △시즌을 상대적으로 덜 타는 ACC 라인 △수영, 골프, 테니스 등 세분화된 라이프 신 (Scene)라인이 이 자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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