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Wide

< 해외_런던 >

순환성 패션 솔루션 ‘리세일’ 부상

Tuesday, Dec. 15, 2020 | 정해순 런던 리포터, haesoon@styleintelligence.com

  • VIEW
  • 2715


유럽은 2차 록다운을 시행할 만큼 팬데믹으로 고전하고 있다. 이미 심각한 불경기가 예상되고 있을 뿐 아니라 실업이 광범위하게 늘어나는 등 경제위기에 대한 우려가 팽배하다.

패션도 예외가 아니어서 크고 작은 리테일러들이 사업에 실패하거나 또는 매장 규모를 줄이면서 실직자가 늘고 있다.

최근 존루이스(John Lewis) 백화점이 1만5000명, 막스&스펜서가 7000명, 심지어 하이엔드인 셀프리지스 백화점도 450명의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물론 패션산업 전체가 암울한 것은 아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패션산업이 올해 30%까지 수축될 것으로 예측하는(출처: McKinsey) 상황에서도 이커머스 부문은 호황을 보이고 있다.

에이소스(ASOS), 잘란도(Zalando), 부후(Boohoo) 등은 18∼45%의 매출성장을 기록했으며 나이키 역시 디지털 부문 판매가 지난 3개월(6∼8월) 82%나 폭등했다.

이처럼 팬데믹으로 인한 록다운과 위생, 안전의 문제로 사람들이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꺼리면서 이커머스는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패션산업에서 또 다른 성장 부문은 다름 아닌 리세일(Re-sale, 되팔기)이다. 중고 의류와 잡화를 주로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리세일 커머스는 코비드19로 점철된 2020년 패션산업에서 예상치 못한 트렌드가 되고 있다.

물론 지속가능성의 측면에서 지난 몇 년 동안 리얼리얼(The RealReal), 스레드업(ThreadUp), 디폽(Depop) 같은 리세일 플랫폼들이 주목받은 것은 사실이다.  

■ 도표  있습니다
■ 도표  '리세일 마켓 규모 성장 추이 (2009 ~ 2029년)' 가 있습니다.
■ 도표  '개인 보유 의류 구성 추이 (2009 ~ 2029년) '가 있습니다.
■ 도표  '주요 패션 리세일 커머스 사이트 ' 가 있습니다.
■ 도표  '주요 리테일러의 리세일 현황' 이 있습니다.
■ 도표  '리세일의 부상 배경' 이 있습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12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패션비즈를 정기구독 하시면 매월 패션비즈니스 현장의 다양한 리서치 정보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패션비즈 정기구독 PC버전 보기
■ 패션비즈 정기구독 Mobile버전 보기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