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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5000억 시장, 디비전 · 디지털이 KEY
불패신화! 2020 럭셔리 마켓 나우

Monday, Aug. 10, 2020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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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5000억 규모(2020년 추정치) 명품 마켓의 불패 신화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확실한 것은 온라인 유통의 급부상과 코로나19라는 변수에도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 등 정규 유통에서 매출 선방전에 나설 수 있는 마켓은 럭셔리 조닝뿐이라는 것이다.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백화점 3사의 명품 매출은 지난 3월 사회적 거리두기로 -19%를 기록했지만 4월과 5월에는 각각 8.2%, 19.1%로 반등했다. 더욱이 면세점 재고와 동행세일이 있던 6월에는 더욱 큰 폭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세대가 바뀌어도 명품 시장의 수요는 갈수록 높아만 가고 MZ세대가 이 시장의 큰손으로 자리잡으면서 콧대 높은 명품 브랜드는 기성 방식만을 고수하기보다 변화의 물결에 몸을 맡겼다. 국내 명품 시장은 전체 연령대 중 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7년 5.4%에서 2019년 11.8%로 상승했다. 명품 브랜드들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키포인트는 단연코 MZ세대의 흡수다.

△온라인 부티크 구축 △모바일 게임, 전시, 국내 앰배서더 기용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 △팝업과 본 매장 분리 등 유연한 스토어 운용으로 지난 30년간 쌓아온 견고한 성벽을 허무는 것이 관건이다.

실제로 2011년 루이비통과 구찌를 시작으로 2018년 샤넬, 올해는 에르메스까지 온라인 부티크를 오픈하며 명품 브랜드 역시 온라인 유통으로의 무게중심 이동에 더 이상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글로벌 본사에서 국내 소비자를 잡기 위한 맞춤형 마케팅을 가동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글로벌 명품 마켓 내 한국 시장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잇백’에만 의존하던 것에서 의류와의 적절한 비중과 여성, 남성, 액세서리 컬렉션 등 오프라인 스토어 운영에서 디비전 전략으로 패션과 유통 내 사세를 확장해 가는 럭셔리 마켓의 현 상황을 분석해 본다.<편집자 주>


이어서 아래의 내용이 담긴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 오프라인 부티크, 디비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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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8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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