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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리처즈 킵 창립자 겸 사장

Monday, Jan. 6, 2020 | 정해순 런던 리포터, haesoon@styleintellige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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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 대학에서 지리학을 공부한 뒤 중학교 영어교사를 거쳐 경영컨설팅 회사인 악센처에서 일했다. 낮에는 직장을 다니고 퇴근 후와  주말에는 자신의 관심사인 지속가능패션에 대한 블로깅을 하던 그녀는 2012년 온라인 숍을 론칭한 후 2013년에는 런던의 남부 브릭스턴 지역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해서 지속가능패션 상품만을 에디팅해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옷을 제공하기 위한 매장을  지향하는 킵(The Keep Boutique)은 비싸지 않으면서 지속가능적으로 운영되는 스타일리시한 옷과 잡화, 리빙 상품을 제공한다.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리테일, 액티비즘의 성격이 강한 이벤트, 지속가능 브랜드를 지원하기 위한 팝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음악,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런던의 브릭스턴(Brixton)에 위치한 ‘킵(The Keep Boutique)’은 환경과 사회적 책임감에 바탕을 두는 브랜드의 상품을 소싱해서 제공하는 지속가능패션 전문 편집매장이다.  

지속가능패션이 그다지 대중적이지 않던 2012년 온라인에서 론칭하고 2013년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킵의 창립자는 30대 초반의 케이트 리처즈(Kate Richards)다.  지리학도 출신으로 특히 인문지리학에 관심이 많았던 리처즈가 인권과 사회적 책임감 그리고 환경에 대한 이슈를 생각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영국의 명문대인 에든버러 대학을 졸업하고 대형 경영컨설팅 회사인 악센처(Accenture)같이 잘나가는 직장을 다니던 그가 회사를 때려치우고 지속가능 패션 부문으로 진출(?)한 배경은 무엇일까 지속가능패션 매장을 통해 리처즈가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들어 본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1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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