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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패션 하우스, ‘마이크로 타깃팅’

Wednesday, May 1, 2019 | 강기향 뉴욕 리포터, gihyangk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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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현재 패션 시장은 온라인으로 빠르게 옮겨 가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다이렉트 쇼핑 기능을 추가하며 SNS와 쇼핑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온라인 쇼핑은 점점 쉽고, 간편하고, 가볍게 할 수 있는 일상이 되고 있다. SNS 인공 지능 기능을 이용한 마이크로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는 현상 역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가는 변화가 아닐까 싶다.

최근 이러한 시장 동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점점 어려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들. 패션 블로거들의 시대가 지고 인플루언서들이 떠오르며 기업들은 유명 셀러브리티보다 신뢰감을 높이는 파워풀한 ‘개인’에게 집중하고 있다. 아동 인플루언서들도 이러한 니즈에 기반하여 발전하고 있다. 30만명의 팔로워를 갖고 있는 도쿄 기반 인플루언서 코코(Coco)는 어린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슈프림」 「라프시몬스」 「구찌」 등 한정판 디자이너 의류와 스트리트 스타일을 적절히 섞어 내며 ‘패션 고수’로서 다양한 세대의 팔로워들을 갖고 있다.

또한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한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 역시 딸 노스 웨스트의 커스텀 「베트멍」 드레스 스타일을 공개하며 품절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쿨 키즈’ 인플루언서들이 아동복 시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유로모니터(Euromonitor) 통계에 따르면 미국 아동복 시장은 2021년까지 8% 증가해 3400만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럭셔리 키즈 패션 라인을 진행해온 「오스카드라렌타」 「돌체&가바나」 「지방시」 「발렌시아가」와 같은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들뿐만 아니라 「이지(Yeezy)」 「멜리사」 「토리버치」 「마이클코어스」 같은 미국의 크고 작은 패션 하우스들도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이어서 아래의 기사 내용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 미국 아동복 마켓, 밀레니얼 부모와 성장
- 온라인 쇼핑 선호, 「심플조이」 인기
- 다양한 니즈로 ‘마이크로 타깃팅’ 중요
- 「A&F」 등 유니섹스 브랜드 반응 굿
- 윤리적 의식 반영한 디자이너 급부상  
- 브루클린의 힙스터 감성 담은 아동복  「우프」  
- 에코 프렌들리 「파타고니아」 패스트패션에 반기  
- ‘미니미’ 트렌드에  아동 스포츠 의류도 인기
- 패션 렌털 시장도   아동복 서비스 추가
-부모고객 만족한 서비스 ‘아동용 큐레이터 박스’
- 대형 브랜드가 시장 장악, 알짜 카테고리 될까?  
- ‘K-패션’ 아동복, 美서 가격 경쟁력 떨어져
- 한국 아동복 디자이너 활동 無… ‘가능성 있어
- 한국 키즈 패션, 美 공략 위해 차별화 필수  
- 한국 키즈 인플루언서… 해외서 인정




패션비즈 2019년 5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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