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야 산다!
    공식깬 히든챔피언

    패션비즈 취재팀
    |
    16.02.01조회수 5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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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마켓 정체 속에 아웃도어시장의 폭락, 심지어 핵심 시장인 여성복과 캐주얼 역시 새로운 돌파구를 찾지 못해 허덕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패션시장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글로벌 브랜드들의 무차별 공격으로 패션시장이 위축돼 있는 것이 사실. 이제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 음속 돌파를 해야 하지만 결코 녹록지 않은 현실이다.

    그렇다고 과연 모든 브랜드가 다 어려운 것일까!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면서 모두가 몸을 한껏 움츠리고 있을 때 보다 공격적인 모드로 터닝, 속도를 내고 있는 숨은 보석들이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연구, 혁신과 창조를 거듭하며 새로운 패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 이들만의 해법으로 패션시장에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 주는 주인공들이 있다.

    쿠팡에서 다이마루 아이템 하나로 1위를 거머쥔 제이홀딩스의 「마론J」, 스위스 오리진 콘텐츠로 무장해 영 시장의 우상으로 떠오른 드림서퍼의 「스위브(SWIB)」, 가성비에서 최고의 성과를 나타내는 나무다움의 「나무」와 YH컴퍼니가 전개하는 독특한 콘텐츠의 「플루크」, 진성엔터프라이즈의 유니크 진 「제이케이」, 틈새인 워터 스포츠 시장 공략에 나선 우성아이비 「미스트랄」이 그 주인공들이다.

    가파르게 하향 곡선을 그리는 수많은 패션 브랜드 속에서 이들의 움직임이 화제를 모으는 것은 이들 각각의 독특한 전개방식으로 솔루션을 찾아 기존 브랜드들과는 다른 형식(상품, 유통, 시스템 등)으로 풀어냈다는 점이다. 올해 패션시장의 활력소가 될 이 브랜드들의 강점과 경쟁력을 알아본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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