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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클래식 리바이벌’로

Tuesday, Sept. 27,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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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가 변화하기 시작했다. 한때 전세계 패션의 아이콘으로 영화를 누려온 「프라다」는 한동안 특별한 히트 아이템 없이 고전을 면치 못해왔지만 지난 20여년간 의류의 토털라인 확장과 신소재 핸드백으로 패션피플을 열광케했던 명성을 되찾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F/W시즌 「프라다」는 지금 이 브랜드를 있게 한 액세서리 라인 강화에 돌입했으며 ‘클래식 리바이벌’로 조용하지만 힘있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프라다」는 지난 80년대 90년대 에피센터 등 대형매장 확장과 크고작은 M&A 등 사업확장, 재정적 어려움 등으로 심한 업&다운을 겪어왔으나 이제 다시금 한숨을 고르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기인 듯. 이 같은 ‘내공’이 이번 시즌 상품에는 적극 반영돼있다. 보다 상업적이고 안정적 운영에 포커스를 둔듯 한층 프라다스러우면서도 과거의 전통과 역사를 표현한 상품들에 역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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