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시크 shoes 「파토갸스」

    sky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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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4.06조회수 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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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디룩(대표 조승곤)의 프랑스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파토갸스(PATAUGAS)」가 첫선을 보였다. 지난 3월4일 갤러리아 웨스트관에 첫 매장을 열며 ‘프렌치시크’의 매력을 발산했다. 매장에는 여성, 남성, 키즈 라인이 구성돼 있고 전체 상품 구성비 중 여성 라인이 70%이고 남성, 키즈 라인이 30%를 차지한다.

    가격대는 20만~30만원대로 판매 중이며 시그니처 라인 외에 오가닉 컬렉션,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장 폴 고티에와 콜래보레이션 라인도 선보였다. ‘프렌치시크’의 종결자, 「파토갸스」는 어떤 브랜드인가? 오늘날 여성들에게 「파토갸스」 신발은 심플하고 깨끗한 디자인, 프랑스 특유의 미적인 감각을 풍기는 브랜드로 경쾌한 페미닌룩을 완성할 수 있는 조력자로 사랑을 받고 있다. 작년에는 파리 내에서 40만켤레를 판매할 정도로 매출 볼륨을 키워가며 성장했다.

    「파토갸스」는 전 세계 1200개가 넘는 멀티숍에서 선보이며 프랭탕이나 갤러리 라파예트백화점에서 한 섹션을 차지할 정도로 유통과 소비자의 호응도가 높다. 파리와 프로방스지역(리옹과 엑상프로방스)에서는 가장 번화하고 유명한 길거리에 「파토갸스」 단독숍 5개와 프랑스 내 총 20개의 매장을 전개 중이다.
    「파토갸스」는 런칭과 동시에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작업을 해왔다. 「파토갸스」 슈즈는 정통성과 실용성(웰빙)을 추구했다. 2001년 컬렉션에서 과거와 현실, 현대성과 정통성의 조합으로 편안하면서 세련된 컨셉으로 재해석하며 더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재해석의 화두는 식물성 재료를 사용하는 것에서 출발했다.

    면 캔버스를 사용하고 크롬을 배제한 가죽만을 사용하는 등 「파토갸스」의 모든 캔버스화는 환경을 고려한 제품들로 실용적이고 친환경으로 제작했다. 신발 상자 역시 재활용이다. 모든 배송박스와 박스 소품들을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로 제작했고 관리한다. 쇼핑백은 TPS 포장회사에 의해 100% 재활용되는 하바나 소재로 만들어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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