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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악재’ 리스크냐 호기냐?

Thursday, May 1, 2008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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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차이나’인가, ‘리스크 차이나’인가. 신노동법·고임금·강위안화와 함께 토지사용세라는 날벼락까지 이어지는 중국 마켓은 연일 살얼음판 형국이다. 공장을 운영하던 한국 사장이 여러 악재를 견디지 못하고 청산 절차도 복잡해 아예‘야반도주’했다는 얘기는 이제 뉴스거리도 아니다.
부가세 환급률 인하와 기업소득세율 인상 등 외국 자본에 대한 우대 조건이 없어지거나 낮아지는 등 중국 정부의 각종 규제는 지속적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중국 경제의 빠른 성장에 따른 경쟁과 원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제조 원가 부담은 나날이 늘어나는 것도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차이나행을 계속 강행할 것인가, 리스크 부담을 피해 중국 비즈니스를 접어야 하는가.
지난 4월 17일 중국 우한(武漢) 춘광백화점 2층에는 「케네스레이디」가 입점했다. 린컴퍼니(대표 문우옥)의 중국 매장 1호점이다. 18일에는 우시의 신세계백화점에 「라인」, 신세계 중심점에는 「케네스레이디」, 19일에는 충칭(重慶) 카이루이(凱瑞) 신세기백화점 3층에 「라인」이 입점했다. 4월 중으로 7개점, 5월 초에는 정저우(鄭州) 데니스백화점을 비롯해 상반기 내에 12개 백화점 매장을 오픈하고, 8월 난징(南京) 항저우(杭州) 청두(成都) 등 18개점을 추가해 올해 내에 30개 유통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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