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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헬로키티」 아동복 사업부

Tuesday, June 19, 2007 | 이승환 기자, keyhold@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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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의류 전문업체인 유경(대표 류순식)이 여아 브랜드 「헬로키티(Hello Kitty)」만으로 올해 400억원 매출에 도전한다. 분산되는 사업 확장보다는 효율있는 부문에 집중해 주력 브랜드 「헬로키티」를 근간으로 ‘한 우물 파기’에 나선 것이다. 회사 설립부터 월트디즈니 워너브러더스 등 세계적인 캐릭터 전문 업체와 계약해 다양한 캐릭터를 전개해온 유경은 10년 넘게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켓 내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전략이다.

우선 이 회사는 지난해에는 95개점에서 300억원을 달성한 가운데 올해는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15% 이상 늘리고 유통망은 효율성 있는 매장 중심으로 15개점을 늘릴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등 온라인 사업부문을 강화할 전략이다. 지난해에는 온라인에서 50억원 매출을 올렸다.
유경은 캐릭터 의류비즈니스가 부침이 심한 상황에서도 매년 매출 신장세를 이어왔다.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 내기까지 수차례의 시행착오도 겪었다. 캐릭터 시장의 특성인 짧은 사이클로 인해 「바비」 「푸」 「루니툰」 등을 런칭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거치며 캐릭터 전문 업체로서의 위상을 단단히 구축했다.

사진_민경준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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