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순씨
    지브이2대표로!!

    es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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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4.29조회수 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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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순 전 F&F 이사가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의문을 깨고 ‘의외의’ 지브이2로 거취를 결정했다. 지브이2와 내년 S/S 시즌 신규 브랜드를 런칭할 별도법인의 대표를 겸임하는 것으로 결정. 박대표는 오늘(4월29일)부터 지브이2로 출근한다.

    F&F를 퇴사한후 박 대표에 대해 ‘미샤로 간다’’스폰서를 잡아 신규사업을 구상중이다’는 등 숱한 소문이 있었으며 실제 굵직한 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추진력이 워낙 강해 ‘브랜드 띄우기’의 명수(?)로 알려진 평판에 걸맞게 각종 제안을 받았을 것이라는 후문이다.

    박대표는 보끄레머천다이징에서 이사 상무로 재직하며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올리브데올리브」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이어 F&F로 이동 「바닐라비」를 역시 성공적으로 런칭했으며 이어 「엘르스포츠」까지 총괄본부장으로 활동해왔다. 최근 비밀리에 지브이2로 거취를 결정한 박대표는 「지브이2」와 내년 런칭할 신규브랜드 컨셉방향을 잡기 위해 열흘간의 미국 출장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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