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브랜드들, 2024 브랜드 뮤즈 누구?

2024 여성복 브랜드들의 새로운 뮤즈는 누구일까? 2024 S/S 화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여성복 기업 대현(대표 신현균)의 브랜드 ‘모조에스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박신혜와 함께한다.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의 ‘미샤’는 올해까지 5년 연속 송혜교와 함께한다. '잇미샤'의 경우 올해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을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택했다.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의 ‘제이제이지고트’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손나은과 함께하고 있으며,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은 새로운 뮤즈로 정소민을 발탁했다.

피스피스스튜디오(대표 박화목 서승완)의 ‘마르디메크르디’는 작년부터 김고은과 인연을 맺어 올해도 함께한다. 올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한 파인드폼(대표 정예슬)의 ‘오아이오아이컬렉션’은 배우 이솜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