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프로 '톨비스트' 입고 KLPGA 우승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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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6.07조회수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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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앤에이(대표 조준행)가 전개하는 컨템퍼러리 골프웨어 '톨비스트(TORBIST)'의 후원 프로 최혜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롯데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값진 우승을 거뒀다.

    최혜진은 대회 내내 완벽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725야드)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최종라운드 버디 3개, 보기 4개를 기록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KLPGA 대상을 휩쓰는 등 국내 무대를 평정했던 최혜진은 작년 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로 무대를 옮겼으며, 2년7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이날 최혜진 프로가 착용한 의상도 눈길을 끌며, 톨비스트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 화사한 핑크 컬러의 피케 반소매와 스판성이 돋보이는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톨비스트는 최혜진 프로의 우승을 기념해 오는 11일 까지 신상품 및 세일 상품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톨비스트 관계자는 “이번 시즌 후원 선수들이 멋진 활약을 펼칠 것이라 기대되는 만큼 선수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기획 중에 있다.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골프웨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톨비스트는 최혜진 프로 외에도 LPGA 유소연, KLPGA 김지영2, KPGA 고군택 프로를 후원 중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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