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 패션 ‘아티픽’ 화제~ <BR> 빌리지유통 야심작… 롯데 광복점 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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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 패션 ‘아티픽’ 화제~
빌리지유통 야심작… 롯데 광복점 1호점

Thursday, May 18, 2023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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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지유통(대표 김재권)이 아트와 패션이 결합된 신개념 컬래버레이션 브랜드 ‘아티픽’을 론칭했다. 지난 4월 7일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1호 매장을 선보였으며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롯데 광복점 매장은 이 회사의 여성복 브랜드 ‘아이디스토어(I.D)와 함께 복합매장으로 꾸몄으며 아티스트들의 전시공간인 갤러리도 함께 구성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매장 규모가 191㎡(58평)의 대형인 만큼 고객들이 매장에서 다양한 체험과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빌리지’를 거쳐 ‘주마’와 ‘아이디’까지 편집숍 1세대 기업답게 이번에는 패션과 예술이 잘 어우러지도록 인테리어와 매장 분위기, 판매 직원 교육 등 세세하게 챙겨 새로운 분위기를 준다.  

아티픽은 티셔츠를 전문으로 하는 여성 캐주얼로, 유니크한 그래픽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돼 있다. 여성 라인 70%, 유니섹스 라인 30%로 구성하며 이번 S/S에는 30스타일을 우선 출시해 반응에 따라 디자인을 확장할 예정이다.  





아티스트 6명과 협업, 전시공간도 선봬

티셔츠와 코디가 가능한 하의류로는 숏팬츠와 카고팬츠 등을 출시한다. 티셔츠는 기본티셔츠는 물론 크롭티와 오버핏 등등 다양한 패턴을 적용했으며 소재와 봉제 등에도 신경을 써 가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도록 했다. 더불어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갤러리에서 작품 판매도 이뤄져 상호 윈윈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아티픽의 론칭을 주도한 김근진 이사는 “오랫동안 머릿속에 구상했던 브랜드를 마침내 세상에 내놓게 됐다”라면서 “첫 시즌에는 6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했으며 계약 기간은 1년으로 브랜드를 함께 키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아티픽과 함께했더니 인지도도 높아지고 수익이 난다는 입소문이 나면 더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기존 브랜드들이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사례는 많았지만 아티픽처럼 콘셉트로 활용하는 곳은 거의 없었다.  





티셔츠 중심 2030 여성 캐주얼로 디벨롭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해 제안하고 디자인을 함께 만든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김 이사는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이후에도 꾸준히 갤러리를 방문하며 아티스트들과 끈을 이어왔기 때문에 그를 믿고 손잡는 아티스트들이 따르고 있다.  

김 이사는 “미술을 전공했고 이후에도 계속 애정을 갖고 전시회를 다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몇몇 갤러리와 친분이 쌓였다”라며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아트를 패션에 접목했을 때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떠할지 기대가 많이 된다”라고 전했다. 아티픽은 올가을부터 29CM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빌리지유통은 롯데백화점 중심의 여성 편집 브랜드 ‘아이디’, 홈플러스 유통의 여성복 ‘신시아’, 이번에 론칭한 ‘아티픽’까지 3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3년 5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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