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질스튜어트뉴욕, ‘뉴욕 미니멀리즘’ 콘셉트로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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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29조회수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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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컨템퍼러리 남성복 ‘질스튜어트뉴욕'이 이번 S/S 시즌 ‘뉴욕 미니멀리즘’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S/S 시즌 화보는 ‘조화(Balance)에 중점을 두고 편안함과 유니크함, 트렌디와 모던, 미니멀한 실루엣과 유니크한 소재, 도회적인 비즈니스 웨어와 트렌디한 실루엣의 적절한 조화를 지향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를 더하는 질스튜어트 뉴욕만의 차별화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도심의 핫 플레이스들과 건축물이 주는 미학적인 요소와 색감이 강한 배경을 화보에 담아 한층 더 강화된 질스튜어트뉴욕의 라이트하면서 매력적인 감성을 표현했다. 화보에서는 탑 모델 크리스토퍼 에인라(Christopher Einla)의 매력적인 마스크와 모던한 포즈가 더해져 새롭고 신선함을 표현해 더욱 눈길을 끈다.

    S/S시즌 질스튜어트뉴욕의 제품들은 최근 트렌드인 크로셰(Crochet) 조직을 다양하게 반영한 카디건, 칼라니트, 라운드 니트 등을 선보이고 프레시하고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제안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재킷과 팬츠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화보는 뉴욕 기반의 글로벌 포토그래퍼인 ‘한스 뉴만(HANS NEUMANN)’과 함께 작업했다.

    한스 뉴만은 2022년 에르메스 글로벌 캠페인, 캘빈 클라인 글로벌 캠페인 등 다양한 빅 캠페인을 촬영해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루키 포토그래퍼다. 질스튜어트 뉴욕의 ‘뉴욕 미니멀리즘’ 화보는 LF몰(lfmall.co.kr)과 질스튜어트 뉴욕 공식 인스타그램(@jillstuartnewyork_official)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질스튜어트 뉴욕은 2011년 론칭하여 미국 뉴욕을 기반한 모던 컨템퍼러리 브랜드로 남성 라인은 절제된 세련됨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라인을 조화시킨 브랜드다. 현대 기술에 기반한 패턴/봉제 테크니션 구현과 세계적인 패브릭 업체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최상의 소재와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 시즌 도시적인 비즈니스웨어와 트렌드의 적합한 공존을 지향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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