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에스실 팝업, 이틀만에 1억 매출 기록

    강지수 기자
    |
    23.03.20조회수 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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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영(대표 김영실)의 주얼리 브랜드 '에스실(S_S.IL)'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에서 오픈 첫 날에만 8000만원, 주말 이틀동안 1억원을 훌쩍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토요일 오픈 날에는 백화점 오픈 시간에 맞춰 일찍 찾아온 손님들로 긴 대기줄을 이루기도 했다.

    레드 컬러로 힘을 준 인테리어와 팝업 단독 상품, 브랜드 두터운 팬덤을 팬덤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에스실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론칭하자 마자 반응이 뜨거운 골드 & 실버 하트 팬던트를 선보였으며 목걸이 구매고객에 한해 에스실 X 모남희 컬래버레이션 인형을 증정했다. 이외에도 2023 S/S 신상품과 에센셜라인, 헤어 액세서리 라인, 베스트 아이템 라인을 함께 구성했다.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은 에스실은 브랜드의 'X' 심볼을 중심으로 미니멀하면서 모던한, 코어 실루엣이 돋보이는 주얼리를 제안하고 있다. 근래에는 헤어 액세서리 라인, 캡모자 등으로 스타일 수를 넓혔는데 반응이 워낙 좋았던 만큼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장한다. 국내와 해외 마켓에서 두루 성장 중이며 특히 일본에서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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