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아위, 올 봄 싱그러운 소녀 콘셉트로

    안성희 기자
    |
    23.02.20조회수 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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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컨템퍼러리 여성복 '아위(ahwe)'가 올 봄 'CLOS NORMAND'를 콘셉트로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소녀들의 모습을 선보인다. 프랑스 화가 '모네'가 직접 가꾼 꽃 정원을 모티브로 한 만큼 따뜻하고 부드러운 컬러들이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준다.

    2023 S/S 프리 시즌 캠페인 화보에서는 트위드 재킷, 울 니트 블루종, 플레어 스커트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제안한다. 특히 핑크 트위드 자켓, 핑크 코튼 팬츠를 톤온톤으로 매치, 러블리하면서 세련된 봄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줬다. 브랜드 관계자는 “시즌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품들을 과하지 않으면서 패셔너블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안했다”며 “꾸준히 손이 가는 디자인으로 준비했으니 즐겁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위는 인디에프에서 2020년 론칭한 디자이너 브랜드로 이 회사의 기존 여성복인 '조이너스' '꼼빠니아'와 다른 컨템퍼러리한 스타일과 영 마인드의 아이템들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독특하고 구조적인 실루엣, 아이코닉한 스티치 디테일, 세심한 연구에 의해 탄생한 유니크한 아이템들이 눈에 띄는 브랜드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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