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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나인과 모모타로 진즈가 선보이는 하이엔드 데님 콜라보레이션
Wednesday, Feb. 15, 2023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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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나인(Mod9)과 모모타로 진즈(Momotaro Jeans)가 하이엔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면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006년 설립된 모드나인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좋은 원단, 높은 퀄리티, 한국인에게 맞는 핏, 수준 높은 워싱으로 고차원의 데님팬츠를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다. 우수한 기술력으로 모드나인은 데님 업계에서 고객에게 탁월한 품질과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오카야마에서 설립된 모모타로 진즈는 일본의 전통적인 면직 기술을 계승해 까다로운 염색과 직조, 봉제와 워싱 기법으로 데님의 본질에 집중하는 장인 정신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모드나인과 모모타로 진즈는 2012년 첫 콜라보 이후 좋은 데님을 만들기 위한 탐구를 계속하기 위해 11년 만에 재결합했다. 두 브랜드가 힘을 합쳐 만든 모드나인X모모타로 진즈 콜라보레이션은 각각의 장인 정신을 구현한 하이엔드 데님 라인을 탄생시켰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선보인 셀비지 데님 라인은 모드나인과 모모타로 진즈의 품질과 우수성에 대한 브랜드의 약속을 보여준다.
모드나인X모모타로 진즈 콜라보레이션은 세임올드메모리(Same Old Memory)와 데이드림 (Daydream) 이라는 이름으로 2가지 데님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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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임올드메모리는 16oz 오카야마산 인디고 셀비지 데님으로 만든 팬츠로, 모드나인만의 레귤러 스트레이트 핏인 Mod1 핏을 적용한 클래식 청바지 핏으로 모드나인 만의 시그니처 핏이다.
데이드림은 13.5oz 오카야마산 화이트 셀비지 데님으로 만든 팬츠로, 와이드한 스트레이트 핏으로 트렌디한 실루엣을 보여주는 Mod7 핏이 적용된 모드나인의 와이드 핏이다.
모모타로 진즈만의 데님 원단은 루이비통, 구찌 등 명품 패션 브랜드에서도 사용될 만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고, 세계적으로도 일부 회사와만 협업을 진행할 만큼 협업에 있어서도 까다로운 안목을 보이며 장인의 가치를 추구해오고 있다. 이번 콜라보로 모모타로가 한국 회사인 모드나인과 두 번의 콜라보레이션을 선택했다는 사실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의 정도를 보여준다.
모드나인 관계자는 “데님 산업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순진무구한 전문성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고자 하는 목표에 전념하고 있다”며 “이번 모모타로 진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데님에 대한 우수성과 높은 품질에 대한 모드나인의 약속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모드나인과 모모타로 진즈의 콜라보레이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 품질의 데님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데님 세계의 새로운 시대를 대표하고 있다. 모드나인X모모타로 진즈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업은 모드나인 공식 홈페이지 및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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