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로우 리버 2, 파워뱅크 최초 TÜV 라이란드 인증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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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1.16조회수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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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용량과 스펙의 휴대용 파워뱅크를 지속적으로 출시중인 에코플로우가 한국 시장에도 256Wh 용량의 인산철 파워뱅크 리버 2(RIVER 2)의 사전예약을 지난 1월 6일부터 시작 중에 있다.




    리버 2는 이미 뛰어난 휴대성과 사용성, 그리고 인산철 배터리의 탑재로 더욱 길어진 사용 수명으로 북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끈 제품이다.

    리버 2는 세계 최초로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 인증을 받은 파워뱅크이다. TÜV 라이란드는 다양한 항목을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여 리버 2의 안정성과 제품성을 더욱 보증한다.

    에코플로우 관계자는 “리버 2는 인산철 배터리의 탑재로 3000 이상의 충·방전 사이클을 자랑하며 기존의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고온 및 충격에도 강해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파워뱅크의 사용 수명을 나타낼 때 자주 사용되는 ‘사이클’의 1사이클은 0% 상태에서 완충인 100%까지 충전하고 그 배터리가 0%가 될 때까지 방전된 상태를 지칭한다. 따라서 3000 사이클은 배터리 충전을 100%까지 3,000회 한다고 가정하였을 때 약 10년 동안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사용 수명을 뜻한다.





    리버 2는 동시에 최대 5대 기기와 사용 가능하며, USB-C 포트까지 지원하여 사용성 면에서도 지난 시리즈보다 더욱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한편 에코플로우는 1월 9일부터 23일까지 리버 2 출시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승자 1명에게는 리버 2를 경품으로 증정하며 참여는 에코플로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가능하며, 리버 2의 사전예약은 1월 18일(수)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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