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대표 이선효)가 자사몰을 전면 개편하면서 아웃도어 전문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엔플러스(Nplus)'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네파 온라인 몰은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모든 이들과 자연을 연결하는 접점이 되겠다는 포부를 토대로 기획했다. 자연과 공존을 강조하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에 대한 고민을 담아냈다.

현재는 등산,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맞는 상품을 큐레이션해 제안한다. 향후 아웃도어 전문 커머스 플랫폼으로서 자사뿐 아니라 국내외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의 다양한 아이템을 적극 발굴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네파 관계자는 “지 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에 관한 브랜드의 철학을 함께 나누고 최적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네파만의 온라인 플래그십스토어로서 ‘엔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과 자연을 연결하는 아웃도어 전문 커머스 플랫폼으로 본격 확장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