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인터내셔날 '르메르시앤' 컨템+스포츠 새롭게

    안성희 기자
    |
    22.09.23조회수 2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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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광인터내셔날(회장 이재수)의 편집형 브랜드 ‘르메르시앤(L.Merci Anne)‘에서 유니크 럭스 스포츠웨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르메르시엔은 지난해 가을 시즌 론칭한 편집형 브랜드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고 있다. 이번 F/W 시즌에는 활동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데일리 스포츠웨어를 제안한다.

    컨템퍼러리한 스타일의 스포츠 아이템들로 야외 활동시 편안한 착용감에 포커스를 맞췄다. 또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은 골프와 테니스에 활용하기 좋은 기능성 소재와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트렌드에 발맞추고 있다.

    르메르시앤 특유의 러블리하고 발랄한 컬러감을 적용, 2030 여성 니즈를 공략한다. 플라워 프린트 패턴의 세미오버핏 니트와 밑단 배색 플리츠 주름 스커트 착장은 여성스러우면서도 경쾌한 느낌이 나는 코디로 연출할 수 있다. 자카드 니트 베스트와 플리츠 주름 니트 스커트는 바디라인을 따라 깔끔하게 잡아주며 스커트에 이너팬츠가 연결돼 편안하면서 활동성을 준다.

    배색 컬러 포인트로 레이어링 연출 가능한 니트 베스트, 간결한 디자인의 칼라네크 니트, 감각적인 컬러 블럭의 집업 니트 등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르메르시앤 관계자는 “이제는 스포츠 활동에도 미적 감각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을 위해서 스포츠와 라이프 스타일까지 다양한 코디네이션을 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페미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다양한 아이템으로 르메르시앤의 스포츠웨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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