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엔느, 더현대서울서 4일 동안 2억 매출 기염

    강지수 기자
    |
    22.09.15조회수 4150
    Copy Link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시엔느(대표 박초은)가 지난 9월8일부터 진행 중인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 4일 만에 매출 2억 원을 달성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엔느의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는 오픈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주목을 받았다. 오픈 이후로도 기존 마니아 고객은 물론 타 지역 고객까지 일 평균 1000여 명의 고객들이 방문을 하고 있다.

    팝업에서 선공개한 ‘시엔느 패치 스웻셔츠, 앙트 가디건, 폴 코듀로이 쇼츠’ 등은 온라인 재고 여유분까지 현장에서 솔드아웃 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프랑스어로 ‘그녀의 것’을 의미하는 시엔느는 감도 높은 컬러와 소재에 집중하며 2016년 브랜드 론칭 이후 한남동 단독 매장 오픈, 그에 이어 일본/중국 해외 세일즈까지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더현대 서울 B2 아이코닉 존에서 진행 중인 이번 시엔느 팝업스토어는 9월21일까지 진행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Related News

    • 팝업스토어
    News Image
    피레티, '서머 리조트' 컬렉션으로 여름 본격 공략
    24.04.23
    News Image
    형지엘리트, ‘최강야구’ 팝업스토어 성료
    24.04.23
    News Image
    프로스펙스, 러닝 전문 '콜링 더 러너스' 팝업 오픈
    24.04.23
    News Image
    공간 플랫폼 'LCDC 서울' 패션 넘어 음악까지 접점 ↑
    24.04.19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