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그룹(대표 민경준)의 뉴욕 컨템퍼러리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이 서하얀과 함께한 가방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서하얀은 조이그라이슨 신상 아이템들을 착용해 청순하고 도회적인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컬러 재킷과 롱부츠를 매치한 스타일에는 2022 A/W 시즌 신상품 ‘세렌디피티 버켓백’을 착용해 고급스럽고 청초한 무드를 연출했다. 다른 컷의 서하얀은 스트라이프 가디건과 ‘세렌디피티 크로스백’을 매치해 자연스러운 룩을 보여줬다. ‘세렌디피티 사첼백’은 크로스백으로 스타일링해 상큼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핑크 컬러 셋업에 ‘트라이베카 미니백’을 착용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블랙 앤 화이트의 대비가 돋보이는 빅카라 원피스에는 ‘트라이베카 크로스백’을 매치했으며 마지막으로 오버핏 재킷에는 '마고 숄더백'을 스타일링 했다.

조이그라이슨 관계자는 “방송에서 보이는 완벽한 내조의 여왕답게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다가오는 2022 F/W 시즌 서하얀이 선보인 가방 스타일링을 참고해 오피스룩은 물론 다가오는 결혼식 시즌 하객패션을 완성해봐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하얀과 함께한 이번 조이그라이슨 화보 속 아이템은 온라인 스토어 '하고'와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