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마르쉐, 여성 컨템 캐주얼로 리뉴얼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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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25조회수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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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 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유니섹스 영 캐주얼 브랜드 ‘럭키마르쉐’가 리브랜딩 된 2022 F/W 캠페인을 공개했다.

    럭키마르쉐는 이번 시즌부터 유니섹스에서 여성복 전문 브랜드로 전환했다. 컨템퍼러리 스트리트 여성 캐주얼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럭키마르쉐는 뉴 노멀 감성을 기본으로 다채로운 컬러와 위트 있는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럭키마르쉐의 스포츠 라인 ‘럭키 르 매치(LUCKY LE MATCH)’도 함께 전개하며 일상과 여가 속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웨어로 확장한다.

    2022 F/W 디자인 콘셉트를 ‘더 뉴 인디(The New Indie)’로 선정했다. 클래식한 테일러링 아이템부터 독특한 실루엣의 아우터, 빈티지 옷장에서 영감을 받은 니트 등 개인의 취향으로 가득한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을 위한 상품을 제안한다.

    가을 주력 상품으로 선보이는 럭키마르쉐 ‘크롭드 트러커 재킷’은 슬림한 허리 라인이 멋스러운 크롭 기장의 제품으로 포켓 디자인이 돋보인다. 와이드 팬츠, 스커트 등 다양한 하의와 매치하기 좋다. 이외에도 ‘실루엣 볼륨 드레스’는 핸드드로잉 아트 그래픽 티셔츠, 플라워 아트웍 니트 베스트 등을 구성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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