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광주에 스타필드·백화점 개발 동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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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광주에 스타필드·백화점 개발 동시 추진

Thursday, Aug. 18, 2022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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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어등산 부지에 호남권 최초의 스타필드 건립을 추진한다. 동시에 기존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을 확장하고 업그레이드해 지역 1번점을 넘어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 백화점’으로 개발한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신세계그룹은 ‘광주신세계 Art & Culture Park(아트 앤 컬처 파크)’를 강남점의 ‘고품격’ 센텀시티점의 ‘매머드급 규모’ 대전점의 ‘복합문화예술공간’ 등 전국 주요 점포의 장점들을 결합한 미래형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탈바꿈한다.

스타필드 광주와 광주신세계의 동시 개발 추진은 서로 시너지를 내며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소비자 후생 증대 등 광주, 호남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남권 최초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건립 추진

신세계프라퍼티가 광주 외곽의 어등산 관광단지를 후보지로 선정한 이유는 넓은 부지 덕에 다양한 체험시설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쇼핑·근린생활시설, 체험형 콘텐츠, 레저와 휴양을 결합한 초대형 규모의 체류형 복합쇼핑몰을 개발해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  

스타필드 광주에는 쾌적한 구성의 매장에 300여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와 도심형 워터파크, 체험형 스포츠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역 특성과 고객 니즈, MZ세대 라이프스타일을 매장 구성에 반영하고, IT기술을 활용한 문화 향유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심 외곽의 대형 부지를 사용하는 만큼 교통 혼잡이나 주차난에서도 보다 자유로울 전망이다.  

‘광주신세계 Art & Culture Park’ 오픈

신세계백화점도 광주광역시에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 백화점을 선보인다. 신세계 강남점의 ‘고품격’ 기네스북에 등재된 월드클래스 센텀시티점의 ‘매머드급 규모’ 문화·예술·과학·쇼핑을 접목한 대전신세계의 ‘복합문화 예술공간’ 등 전국 각지 지역 1번점 매장들의 장점들을 모은 미래형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탈바꿈한다.

내년 착공하는 ‘광주신세계 Art & Culture Park(아트 앤 컬처 파크, 가칭)’는 이름에서부터 ‘아트(Art)’와 ‘컬처(Culture)’가 들어가는 만큼 문화와 예술과 최첨단 과학, 최신 트렌드의 쇼핑 콘텐츠를 결합한다.

영업 면적은 총 13만2230㎡(4만평) 규모로 세계 최대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준한다. 현재 영업 중인 광주신세계와 이마트 부지 외에도 인근 보유 부지를 더해 새로운 랜드마크를 선보인다.

광주신세계 Art & Culture Park는 매장 곳곳에 예술 작품을 선보일 갤러리와 미디어아트 월, 지식의 향연이 가득한 오픈형 대형 서점 등을 더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더욱 풍요롭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갤러리의 규모와 격을 미술관급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체험형 아트프로젝트와 층별 아트스테이지 등 문화와 예술, 휴식이 함께하는 공간을 선보인다.

아트 · 테크 · 힐링 · 명품 라인업 추구

더불어 옥상공원, 루프탑 레스토랑, 펫파크 등이 어우러진 도심 속 테마파크 ‘빛고을 옥상정원’과 초대형 자연 채광 보이드, 실내 폭포 등 힐링 공간을 대거 구성한다.

점포 곳곳에는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접목한다. 블록체인 결제, 디지털 미디어, 인공지능·메타버스·NFT 등 다양한 기술로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며, 지역 대학·스타트업과 협업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유명 해외 설계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건축설계로 광주의 경관을 새롭게 한다는 포부도 세웠다.

브랜드는 최고급 라인으로 업그레이드한다. 광주·호남 지역 최초로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가 입점할 예정이며, 현재 지역 유일의 루이비통,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몽클레르 등을 포함한 530여개의 브랜드를 2배 가량 확대해 총 1천여개의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혁신을 거듭해온 신세계가 세계 최정상급 강남점의 ‘럭셔리’에 세계 최대 센텀시티점의 ‘초대형’ 위용을 결합한 광주 지역의 새 랜드마크 개발에 나선다"며 말했다.

이어 “28년간 현지법인으로 함께 성장해온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기존 광주신세계의 가치를 계승하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브랜드로 가득 채운 지역민들이 원하는 명소를 가장 빠르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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