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대표 응 푸이순 웨슬리)의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영패션 조닝에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CASETiFY STUDIO)’를 오픈했다. 한국에서 네 번째로 선보인 이 매장은 약 132m²(40평)의 크기로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와 어번 메탈릭 톤을 조화롭게 매치해 트렌디한 퓨처리즘 감성을 전한다.

규모가 큰 만큼 다른 매장에서 볼 수 없던 상품을 즉시 구매할 수 있는 '픽업 스테이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 세일러문, 기묘한이야기, BTS, 드래곤볼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컬렉션도 특별히 구성하며 인기리에 마무리했던 '발란사' 협업 상품의 경우는 삼성 갤럭시 최신 기종까지 추가해 단독으로 재판매한다.

이 외 케이스티파이만의 가장 큰 특징인 소비자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의 케이스도 제안한다. 신규 점 오픈을 기념해 2주동안 브랜드와 상관없이 사용하던 케이스를 반납하면 5000원 할인을 해주는 ‘리케이스티파이(Re/CASETiF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케이스티파이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여의도 더현대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지점에 연이어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 인지도를 더 견고하게 다지고 있다. 나아가 이번 판교 현대백화점 오픈을 통해 더 다양한 층의 소비자들과 직접적이고 활발한 소통을 할 계획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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