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의 눈 김창수, 이제 테니스 카드 빼들었다

    mini
    |
    22.07.15조회수 6527
    Copy Link



    F&F의 김창수 회장이 이번에는 테니스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 카드를 꺼내 들었다. 시장의 트렌드와 흐름, 여기에 김창수식 토핑이 더해지면서 어떠한 그림을 그려낼지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F&F는 세르지오 타키니 오퍼레이션스와 브랜드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세르지오타키니IP홀딩스 주식 100%를 826억5200만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김 대표의 이러한 결정은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클래식한 이미지를 갖추고 있는 테니스 콘셉트가 지금 한창 열풍이 불고 있는 골프웨어만큼 성장세를 내다보고 있기 때문. 특히 김 대표가 그리는 테니스 라인은 그간 시장에 나온 콘셉트와 어떻게 차별화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세르지오 타키니는 1966년 이탈리아의 테니스 챔피언 세르지오 타키니가 만든 디자이너 브랜드로 2000년대 다양한 라이프룩을 선보이며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