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어패럴, 21개 매장 확보... 신규 컬렉션 출시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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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7.11조회수 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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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톤글로벌(대표 이승재)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CNN어패럴'이 7월 현재 오프라인 매장 21개점을 확보하고 차근차근 브랜딩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온라인 자사몰, 무신사, 29CM, W컨셉 등 주요 온라인 패션 플랫폼을 통해 유통하고 있다.

    최근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모델 겸 배우 김아현과 함께 새로운 티셔츠 컬렉션을 선보이며 본격 여름 시즌 공략에 나섰다. 이번 티셔츠 컬렉션은 CNN의 헤리티지 로고를 전면 디자인으로 접목해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CNN어패럴 측은 “요즘 대세 모델이자 배우인 김아현과 함께 CNN 특유의 빨간색 레터링 로고를 접목해 트렌디한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40여 년의 CNN 역사를 함께한 헤리티지 로고를 김아현의 모습을 통해 전달하게 돼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 8월 론칭한 CNN어패럴은 글로벌 뉴스 브랜드인 미국 'Cable News Network(CNN)'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다.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간다는 CNN의 ‘Go There’ 슬로건처럼 CNN어패럴은 티셔츠, 재킷, 바지, 가방 등 일상은 물론 아웃도어 여가에 필요한 의류와 용품을 기획, 생산 및 판매한다. 또 CNN 산하 미디어 회사인 Great Big Story(GBS)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활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통해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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