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갤러리 X 팔렛, 거장들의 작품 ‘입는 예술’로!

    이유민 기자
    |
    22.06.07조회수 3351
    Copy Link



    피앤피컴바인즈(대표 박문희)가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영국 런던 ‘내셔널갤러리(The National Gallery)’와 ‘팔렛(Fallett)’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팔렛’은 이번 컬래버를 통해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일방적인 감상의 대상이 아닌 일상의 한 부분으로서 경험하게 했다.

    또한 소통하는 관계를 만들고자 예술을 패션이라는 매개체에 담아냈으며 일상 속에서 만나는 예술의 특별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내셔널갤러리’의 국내 라이선싱 에이전시 피앤피컴바인즈는 “최근 예술 및 문화 콘텐츠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증가했다. 따라서 관련 IP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활용해 개성이 강한 MZ 세대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고 파트너사들에게 의미 있는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의류 컬래버레이션 시작으로 금년 하반기에는 아트 프린팅 갤러리, 미디어 아트 카페를 오픈할 예정이다.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팔렛’ 공식 홈페이지 및 ‘무신사스토어’에서 전개한다.

    한편 영국 국립 미술관 런던 ‘내셔널갤러리’는 1824년 설립했다. 13세기부터 20세기 초에 이르는 2600점 이상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이다. 반 고흐와 모네, 렘브란트 등 유럽 유명 예술가들의 걸작을 보유하고 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