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아식스 X 엔더슨벨, 영화 모티브 컬래버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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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30조회수 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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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식스코리아(대표 김원무)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와 스튜어트(대표 최정희)의 ‘엔더슨벨’이 다시 만났다. 지난 2021년 3월, 협업 젤 1090 스니커즈를 선보인 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아식스 스포츠스타일과 앤더슨벨이 두 번째 협업을 진행했다.

    아식스와 앤더슨벨의 이번 프로젝트 ‘프로토블라스트(PROTOBLAST)’는 디지털화 되버린 세상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아날로그 감성으로 만들어진 실물 컨텐츠를 보여주고 싶다는 의도에서 시작했다. 아식스의 뛰어난 기술력과 앤더슨벨의 상상력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표현했다.
     
    어린 시절 흥미로운 자극이 되었던 3가지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정글 속 유적지 사원, ‘죠스’의 상어, ‘배트맨’의 배트카에서 영감을 받았다. 영화의 인상적인 포인트에 상상력을 더해 제작했다.
     
    아식스 스포츠과학 연구소에서 연구한 3D AI 기술과 착화감이 좋은 미드솔, 기하학적인 아웃솔 트레드 패턴을 적용했다. 신발 전체를 감싸는 슈레이스 레이어드 디자인에 장식 메탈 몰드, 앤더슨벨 로고 리벳 장식 및 앰블럼 로고 장식을 더해 그들만의 독특한 갑피(신발 윗 부분)를 만들었다.
     
    총 3가지 색상의 남녀 사이즈로 구성했으며 아식스 공식 홈페이지, 앤더슨벨, 아트모스, 무신사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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