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에서 직수입 전개하는 ‘라코스테’가 브랜드 앰배서더로 전소미를 선정했다. 라코스테와 전소미는 ‘우리다움'이라는 메시지를 전달, 전소미의 스타일리시하고 건강한 이미지에 라코스테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실루엣, '패션 스포츠' 룩을 더했다.

브랜드 아이코닉 아이템인 폴로셔츠 뿐만 아니라 드레스, 브라탑, 트랙 팬츠, 윈드러너 재킷 등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스포티한 레드 컬러의 아노락에 비키니 팬츠와 롱 플리츠 스커트를 로우 라이즈 스타일로 매치한 룩은 트렌디하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패션 스포츠'는 라코스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이스 트로터(Louise Trotter)’가 브랜드의 강한 스포츠 DNA를 바탕으로 2022년 새롭게 선보이는 실루엣이다. 전소미는 "늘 라코스테 캠페인을 볼 때마다 컬러풀함에 대해 생각했다. 이는 인종, 성별 등을 초월한 '우리는 하나', '렛츠고!'를 전하는 메시지라 생각된다. 이렇게 라코스테 브랜드 앰배서더가 되어 함께 스토리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전소미는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400만명에 이르는 등 K팝 글로벌 스타"라면서 "퍼포먼스와 실력을 겸비한 뮤지션으로서의 모습 뿐만 아니라 광고, 예능, SNS 채널 등을 통해 무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가 라코스테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